SK브로드밴드, 생활밀착형 광고 모델로 전현무 발탁 '스포츠를 입으로만 즐기는'

2015-11-16 09:26:17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MBC‘나 혼자 산다’에서 거리낌없이 독신남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는 전현무가 이번엔 그 모습 그대로 광고 속으로 들어왔다.
 
SK브로드밴드 B tv 콘텐츠 연구소 캠페인 '독거남'편은 집 안에 누워 손보다는 주로 발을 쓰고, 스포츠는 입으로만 즐기며, 영화와 드라마에 남다른 취향이 있는 독거남으로 방송인 전현무를 발탁했다.
 
전현무는 이번 '독거남'편에서는 깨알방정과 귀차니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거실 소파에 누워 TV를 시청중인 전현무는 채널을 돌리기 위해 리모콘을 찾거나 잡지를 뒤적거릴 때, 휴지 한 장 뽑을 때에도 손보다 발이 먼저 나가고, 스포츠는 직접 나가서 뛰기보다 입으로만 즐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광고에서는 보고 싶은 장면만 찾아볼 수 있는 ‘스마트 장면 탐색’ 이라든지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분할된 화면으로 한 번에 볼 수 있는 ‘HD멀티뷰’ 서비스,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영화를 찾아 볼 수 있는 ‘영화 조건검색’까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전현무의 모습을 통해 코믹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간 영화감독 장항준, 프로파일러 표창원 등 각 분야 대표전문가들을 눈길을 끌었던 SK브로드밴드 콘텐츠 연구소 캠페인은 전현무를 비롯 전미선 박영규를 발탁해 독거남에서 엄마, 황혼부부까지 소비자들의의 생활 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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