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7대 가왕 결정전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단 하나의 왕좌를 사이에 두고 가왕후보 3인이 펼치는 지옥의 3파전이 그려졌다.
17대 가왕 결정전에서 첫 무대에 오른 귀뚜라미는 '감성보컬 귀뚜라미'는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을 시작했다. 그는 깊은 감성과 함께 엄청난 보컬을 선보여 소름돋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판정단은 귀뚜라미의 감성에 심취해 함께 박수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5연속 가왕이라는 신기록에 도전하는 '감성충만 코스모스'는 조덕배의 '꿈에'를 선곡했다. 그녀는 제목 그대로의 꿈결같은 목소리로 판정단들의 눈을 감겼다.
코스모스는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감성 담은 보이스를 내지르며 모든 사람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는 엄청난 무대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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