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로 유명해진 개그우먼 이희경(31)이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오른다.
이희경의 소속사 아라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희경이 내년 4월 결혼 날짜를 잡았다"며 "이희경과 예비남편은 4~5년 정도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
이희경은 '개그콘서트-헬스걸'코너를 통해 권미진과 함께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희경은 86.5㎏에서 54.8㎏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몸무게가 다시 늘어 72㎏가 됐다가 또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 최근에는 여신급으로 달라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캉스 화보촬영 중에 용기내서 셀카 도전. 72kg에서 49.5kg으로. 초등학교 몸무게로 돌아간 느낌. 내 생에 첫 비키니. 만감교차. 다이어트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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