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 다시 돌아왔다...살인 예고

2015-12-03 22:41:59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최재웅이 집으로 돌아왔다.
 
3일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회에서는 아가씨 강필성(최재웅)이 집으로 돌아와 다시 살인을 예고했다.
 
이날 등산객으로 변장하고 집으로 돌아온 아가씨는 집을 지키던 경찰을 속인 후 때려 눕히고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아가씨는 경찰을 묶고 찾던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 경찰에게 "많이 아프죠?"라고 악의 없는 걱정을 건넸다.
 
경찰이 별 말을 안 하자 아가씨는 "안 아프게 해줄까요?"라며 섬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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