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철 "첫 촬영, 내가 생각보다 잘해"

2015-12-04 14:46:06

아는 형님 김희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야외 예능 첫 촬영, 내가 생각보다 잘하더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4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0년 방송하면서 야외 예능은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도 되고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첫 촬영에 임했다"며 "생각보다 (내가) 잘하더라. 제가 잘한 만큼 잘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은 나이, 출신, 성격, 외모까지 닮은 곳 하나 없는 8명의 멤버들이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을 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