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야외 예능 첫 촬영, 내가 생각보다 잘하더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4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0년 방송하면서 야외 예능은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도 되고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첫 촬영에 임했다"며 "생각보다 (내가) 잘하더라. 제가 잘한 만큼 잘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은 나이, 출신, 성격, 외모까지 닮은 곳 하나 없는 8명의 멤버들이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을 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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