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류준열 집에서 살게 됐다 "난 좋은데"

2015-12-11 20:17:10

응답하라 1988 혜리 류준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혜리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의 집에서 살게 됐다.
 
11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1회에서는 집 수리 때문에 주인집인 김정환(류준열)의 집에서 잠시 살게 된 성덕선(혜리)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의 집은 한쪽으로 기울어 있었고, 이를 얼떨결에 발견하게 됐다. 결국 덕선의 집은 수리에 들어갔다.
 
갈 곳이 없어진 덕선이네는 정환의 집에 들어가게 됐다. 성동일(성동일)과 이일화(이일화)는 덕선과 성보라(류혜영)에게 "보라와 덕선이는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라"고 했다.
 
하지만 덕선은 홀로 미소 지으며 "난 좋은데"라고 말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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