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자 불만 해결 나선다, 오랜만에 등장한 `무한뉴스`

'무한도전' 시청자 불만 해결 나선다, 오랜만에 등장한 '무한뉴스'

｜ 2015-12-12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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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뉴스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던 MBC ‘무한도전’ 2015년 하반기 ‘무한뉴스’가 방송된다.

1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지난 ‘불만제로’ 특집에서 제작진이 멤버들의 불만 사항을 해소해준데 이어 반대로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청자들의 불만 사항 중에는 ‘무한뉴스’를 오랫동안 보지 못해 불만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이에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2015년 하반기 ‘무한뉴스’를 진행한다.

‘무한뉴스’에서는 2015년 5대 기획 중 아직 선보이지 않은 ‘우주 특집’과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의 진행 상황과 ‘무한도전 특별 기획전’을 통해 선정된 ‘예고제 몰카’와 ‘토토드’의 진행 상황을 발표한다. 특히 ‘토토드’의 기획자 정준하와 박명수는 직접 배우 섭외에 나서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또 ‘불만제로’를 통해 받았던 시청자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코너도 공개된다. ‘멤버들의 구강구조가 신경 쓰인다, 정준하 덧니가 거슬린다, 박명수의 머리숱이 많아보였으면 좋겠다’ 등 기상천외한 시청자의 불만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과연 다양한 불만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을지는 1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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