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지난 번 출연과는 느낌이 다르다는 신동엽 말에 '깜짝'

2015-12-13 01:14:06

마녀사냥 송해나.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송해나

모델 송해나가 최근 관심있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마녀사냥'에는 모델 송해나와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담백하게 연애담을 풀어놓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던 출연자다. 다시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나와 MC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송해나가 출연해 자리하자, 신동엽은 송해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신동엽은 송해나에게 지난 회 출연과는 무언가 다르다고 말했다. 사랑을 살짝 시작하려고 하는 단계 같다고 말했다.

이에 놀라 머뭇거리던 송해나는 "아직 만나는 단계는 아니고, 썸을 타는 중이다. 깊은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놀라운 상황을 지켜보던 허지웅은 신동엽을 향해 "신기가 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송해나와 함께 '마녀사냥'에 재출연한 모델 배정남을 향해 "지난번에 비해 한층 더 외로워보인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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