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정재가 밝힌 '암살' 속 진짜 유행어는?

2015-12-13 15:00:37

연예가중계 이정재 성대모사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이정재 성대모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정재가 직접 자신의 성대모사 닮은꼴을 꼽았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정재가 등장해 수많은 성대모사를 양산한 영화 '암살' 속 명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정재는 "이렇게 많은 스타들이 성대모사를 한 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전하며 "사실 촬영 현장 유행어는 따로 있었다"고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정재가 공개한 촬영장 유행어는 하정우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어이 나랑 이야기좀 할까"라는 대사였다.
 
이정재는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이 의사소통이 안되면 어김없이 '어이 나랑 이야기좀 할까'라고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재는 현재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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