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칼 뽑았다...화려한 액션 예고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칼 뽑았다...화려한 액션 예고

｜ 2015-12-13 1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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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무휼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화려한 액션을 펼친다.

13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무휼(윤균상)의 화려한 액션이 기대되는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휼과 이방우(이승효) 이방과(서동원)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각자 손에 칼을 쥔 채 등을 맞대고 모여 서 있다.

특히 무휼은 이제 막 전장에서 달려온 듯, 홀로 무거운 갑옷을 입은 모습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방우와 이방과는 수많은 병사들과 대적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천호진)를 비롯한 가별초가 요동 정벌을 나선 가운데 서경에 남아 있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훗날 조선제일검이 될 무휼, 고려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검객 이방우, 백발백중 신궁의 아들 이방과. 세 사람이 수많은 병사들과 검을 겨룰 액션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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