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배우 정연주가 2016년 '티렌러비(Thyren Lovee)'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티렌러비(Thyren Lovee)'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여성 의류 브랜드로 로맨틱함을 강조하면서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갖춘 브랜드다.
'티렌러비' 관계자는 "정연주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였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2016년 '티렌러비'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에 발탁했다"며 "정연주와 2016년을 함께 성장하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연주는 로맨틱 판타지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서 주인공 세랑을 열연 중이다. 지난 10일 개봉 한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서 신비로운 비밀의 여인 수련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티렌러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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