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수지와 함께 한 촬영 비하인드 공개 '여신포스'

2015-12-18 09:47:33

빈폴액세서리, 수지와 함께 한 촬영 비하인드 공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빈폴액세서리 광고 현장에서 '여신포스'를 과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18일, 2016년 봄–여름 시즌의 액세서리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브랜드 모델 수지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 스타일링과 함께 빈폴액세서리의 대표 아이템인 '보니백’과 ‘허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보니백’은 지난 7월 수지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새들백 스타일의 세련아이템이고, 컨템포러리 클래식 디자인의 ‘허니백’은 2016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수지는 시스루 뱅 앞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더했으며,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원피스와 데님룩을 선보이는 등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따스한 봄 햇살이 연출되는 탁자 앞에 앉아있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수지의 광고 촬영 이미지는 빈폴닷컴, 인스타그램,페이스북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빈폴액세서리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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