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캣츠걸, "남자 가수 둘이 올라와서 훈훈하고 좋다"

2015-12-20 17:51:11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캣츠걸이 도전자 두 남자가수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으로 19대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가왕 노리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직전까지 올라온 붕어빵과 김장군을 본 캣츠걸은 "두 분 다 남자 가수시기 때문에 훈훈하다. 떨어져도 기쁘게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김성주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계획 있느냐"고 묻자 캣츠걸은 "암요, 암요"라고 귀엽게 답했다.
 
또 "가왕이 된 다음에 크리스마스 맞으면 더 기쁘겠죠?"라는 질문에는 "기가 맥히죠"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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