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1위...'화려한 유혹' 바짝

2016-01-06 08:29:35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소폭 하락을 보인 가운데 MBC '화려한 유혹'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8회는 전국 가구 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7회 시청률 14.6%보다 0.9%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가 살아있으니 찾겠다는 이방지(변요한)의 말에 엄마는 납치된 게 아니라 말하는 분이(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화려한 유혹'은 11.1%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7%로 종영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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