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비도승우, 송래퍼 신곡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C스나이퍼와 키네틱플로우 비도승우와 송래퍼와 손잡고 오는 11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곡은 'Feel like yesterday'로, MC스나이퍼를 비롯해 키네틱플로우의 비도승우, '쇼미더머니' 시즌1 출신의 송래퍼 세 사람이 각각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MC스나이퍼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로빈이 작곡에 참여했다. 몸을 가만히 둘 수 없게 만드는 펑키한 리듬의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각각의 래퍼들의 개성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으며 컴퓨터 사진폴더 속, 책장 위 먼지 쌓인 사진첩 속 그때 그사람들과 그 시절 노래들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대를 회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면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eel like yesterday'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나이퍼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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