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 "당구 13시간 친 적 있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임호걸이 남다른 승부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강호동은 "운동하는 사람들은 유독 지는 것을 싫어 하지 않느냐"면서 승부욕에 대한 말을 꺼냈다.
이에 임호걸은 "예전에 그 승부욕 때문에 13시간 동안 당구를 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임호걸은 "그날 당구장을 세번 옮겼고 중국음식도 세 번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 정도면 손가락이 너더너덜해 졌겠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