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유리창 깨지는 돌발사고 '당황'

2016-01-22 22:22:31

포스톤즈, 돌발상황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강하늘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돌발상황에 마주했다.
 
22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스포가포스 전망대에 오른 뒤 다음 일정을 향해 움직이는 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대를 잡은 것은 강하늘이었다. 하지만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운전을 해서 도로를 지나가던 중, 옆을 스쳐 지나가던 대형 차 바퀴에서 빠진 돌이 튀어 운전석을 친 것. 이에 운전석 유리창이 부서졌고, 강하늘은 당황했다.
 
정우와 조정석, 정상훈은 강하늘을 걱정했고, 정우는 자신이 입고 있던 패딩 조끼를 벗어 강하늘의 얼굴에 받쳐줬다. 유리가루가 얼굴에 튀지 않게 가려주려고 했던 것.
 
일단 갓길에 세운 포스톤즈는 테이프로 유리창을 막았고, 강하늘을 대신해 조정석이 운전대를 잡았다.
 
다행이 차를 빌리기 전, 각종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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