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패션브랜드 버버리의 브릿 프래그런스 컬렉션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브루클린 베컴이 버버리 브릿 프래그런스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로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는 브루클린과 버버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공개됐다.
버버리 관계자는 "브루클린이 촬영한 이미지들은 멋지다"라며 "그의 스타일은 우리가 캠페인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느낌과 같아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이어 "브루클린은 좋은 이미지를 담아내는 아주 특별한 시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루클린이 촬영한 모든 사진은 버버리 스냅챗을 비롯해, 버버리 트위터, 시나 웨이보, 페이스북, 구글+, 라인, 위챗, 카카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버버리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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