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광고 촬영장에서 성동일과 다시 한 번 `부녀케미` 발산

혜리, 광고 촬영장에서 성동일과 다시 한 번 '부녀케미' 발산

｜ 2016-02-04 1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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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성동일과 광고 모델로 재회했다.

최근 성동일과 혜리는 눈마사지기 센스맘 아이러브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이로써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부녀지간으로 열연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성부녀'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성동일과 혜리는 아이러브 브랜드의 이미지에 특유의 매력을 더해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부녀간의 모습을 표현했다"라며 "가족간의 거리감을 줄이고, 가족간의 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는 아이러브의 콘셉트와 일치했다"고 전했다.

혜리는 각종 광고 촬영과 해외 일정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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