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갓 오브 이집트'가 3월 3일 국내 개봉된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승자에 따라 세계의 역사가 뒤바뀌는 신화 속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집트 신화를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또 위대한 신들과 인간들이 공존했던 고대 이집트의 황금빛 도시와 거대한 피라미드, 상상초월 크리처 등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브렌튼 스웨이츠, 코트니 이튼 등이 출연한다. '다크 시티' '아이, 로봇'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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