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구라, `장영란 처음 봤을 때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구라, "장영란 처음 봤을 때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

｜ 2016-02-15 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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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장영란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해 장영란을 놀라게 만들었다.

15일 개편 후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하체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운동에 중독된 고등학생 진재욱과 감정 기복이 심한 어머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료 화면에서는 운동에 빠진 진재욱과 평소 생활에서 감정 기복을 심하게 보인 어머니의 일상이 담겨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어머니의 상태를 보니 흥이 많은 사람인것 같다"면서 "장영란이란 비슷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처음 장영란을 봤을 때 정말 깜짝 놀랐다.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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