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그룹 '샤트렌’, 소이현 모델 발탁...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과시

2016-02-19 09:15:48

소이현이 여성복 ‘샤트렌’ 봄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냈다.
 
드라마, 영화 및 연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인정 받고 있는 소이현은 최근 형지그룹이 전개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샤트렌’은 올해 소이현과 함께 3040여성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특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프렌치 모던 감성’이 소이현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일명 ‘소이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이현은 모델 출신답게 화보 촬영 내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샤트렌이 올 봄 내세운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모던하고 심플한 컬러를 중심으로 세련미와 절제미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샤트렌 관계자는 “인지도뿐 아니라 패션감각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갖춘 전속모델선정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이현은 오랜 세월 아름다움을 유지는 여배우로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샤트렌의 모던 프렌치 김성을 잘 표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샤트렌 제공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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