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부침·튀김에 특화된 '백설 바삭한 요리유' 출시

2016-03-29 09:44:52

CJ제일제당이 부침과 튀김 요리에 특회된 '백설 바삭한 요리유'를 29일 선보인다.
 
백설 바삭한 요리유는 부침과 튀김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한 제품으로 바삭함은 더하고 기름기는 덜해 원재료의 맛을 살려준다.
 
또 식용유의 주된 성분인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을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한 4:1~10:1로 유지하며 부침·튀김 요리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한 연구 끝에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 적용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이 제품으로 부침·튀김 요리를 했을 때, 흡유율(기름이 음식에 스며드는 정도)이 자사 카놀라유와 콩기름으로 요리했을 때보다 평균 20% 가량 낮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식용유를 사용한 요리를 할 때, 기름이 손이나 바닥에 튀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백설 바삭한 요리유는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500ml 3천550원, 900ml 5천950원이다.
 
사진=CJ 제일제당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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