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통신사 입간판...원래 시세는 3만원"

2016-03-30 23:59:22

걸그룹 AOA 설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입간판을 인터넷 거래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72회에서는 '넌 is 뭔들' 특집이 꾸며져 배우 남궁민, 이동휘, AOA 설현, 방송인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통신사 입간판이나 스티커를 많이 훔쳐간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원래 시세가 3만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까지 했다"고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제가 됐던 포즈에 대해서는 "의도를 한 포즈는 아니다"라며 "매장 앞에 붙여 놓을 건데 들어오라는 포즈를 해보라고 하셔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