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무도 못친소' 섭외 황당…앞으로 외모관리할 것"

2016-10-16 16:37:40

배우 유해진이 외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영화 '럭키'의 주인공 유해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 중 유해진은 "이 영화에 애견 겨울이도 출연한다"며 "겨울이가 유명해지기 전에 촬영해 (연기에) 어색함이 있다"고 촬영장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또 유해진은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섭외 제안이 들어왔던 것과 관련해 "어이가 없었지만 재밌기도 했다"며 "앞으로 외모 관리를 할 거다"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