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 MC로 활약 중인 소감을 전했다.
엄현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해피투게더' 한 지 1년이나 되었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을게요"라며 "'해피투게더'는 사랑입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지난해 2월 27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인턴MC로 첫 등장했다. 이후 4주 동안의 인턴 생활 후 정식 MC로 합류해 1년 여간 활약해 왔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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