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 용의자, 이슬람극단주의와 관련 가능성 있어
'런던 테러' 용의자가 이슬람극단주의와 관련한 테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지 치안감은 22일(현지시간) 용의자 신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슬람극단주의와 관련한 테러가 우리의 짐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국 BBC방송은 "영국 런던 의사당 안에서 경찰관이 흉기에 찔렸으며,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당시 현지 경찰은 "테러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며 "1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