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가 결혼을 앞두고 하와이에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여성중앙 제공 |
윤진서가 결혼을 앞두고 하와이에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여성중앙 제공 |
배우 윤진서가 결혼을 앞두고 순백 요정으로 변신했다.
매거진 여성중앙은 25일 윤진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진서는 화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는 취미인 서핑을 즐기기 위해 최근 제주도에 자택을 구매해 풍요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윤진서는 이에 대해 "매일 아침이면 날씨와 파도의 높이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며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글을 쓰고 서핑을 즐긴다"며 행복한 일상을 이야기했다.
윤진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중앙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30일 서핑을 하며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제주도 자택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만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