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매력의 여성 랩퍼 윤미래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비투비의 육성재가 함께 공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트렌디한 뮤지션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윤미래와 육성재의 듀엣 무대 모습을 담은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에서는 가요계 선후배로서 음악적 스타일도 다른 윤미래와 육성재가 함께 어우러져 멋지게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프린트 의상과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 화려한 무대 조명과 상쾌한 물보라 효과까지, 트렌디한 힙합 무대를 연상케 하는 윤미래와 육성재의 무대 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퍼포먼스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 등 가요계 선후배간의 상쾌한 케미가 돋보인다.
현장 관계자는 “사실 두 사람이 이번 광고를 통해 처음 만나 초반엔 어색해했지만 서로의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빠르게 친해졌다”고 전했다.
또한“윤미래는 공연 경험이 많은 선배 뮤지션답게 육성재를 자연스럽게 리드했으며 육성재는 무대 위에서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해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수지,강소라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음악적 스타일이 다른 육성재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으로 모두가 함께 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윤미래와 육성재의 무대 위 멋진 퍼포먼스가 담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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