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가 방영될때마다 안현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나이, 집안등도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안현모의 친언니 안인모는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을 마쳤다.
안인모는 삼육대학교 강사,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 이화여대 강사를 역임, 그룹 앙상블 탐베노바 리더, 그룹 듀오에즈웰 멤버로 활동했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겸임교수도 맡았다.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 이후 SBS로 옮겨 기자로 일했다.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하며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빼어난 미모로 안현모는 '기자계의 신민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17년 9월에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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