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전 남편 바스코, 왜 이름 '빌스택스'로 이름 바꿨나?… 이혼 사유 '눈길'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2019-06-26 12:03:34

사진-래퍼 빌스택스, 박환희 사진-래퍼 빌스택스, 박환희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 본명 신동열)가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6일 일간스포츠는 빌스택스가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박환희가 SNS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1년 7월 혼전임신을 이유로 결혼했지만, 결혼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 바스코는 당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들, 헛소문이 들려옵니다. 그런 것들 신경쓰고 살지 않았는데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저희가 진짜 헤어지게 된 이유는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 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의 연을 끊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스코는 "섭이 엄마 아빠로 충실하고 저희의 헤어짐으로 섭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세 식구로서 충실하며 살고 있다.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 한 가정의 개인사를 가지고 재밌는 가십거리로 많은 추측들을 만들어 내는게 우리도 힘들고 훗날 섭이가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부부만 아닐 뿐 한 자식을 함께 둔 부모로서 잘 지내고 있는데 우리 세 식구에게 더 큰 상처를 안겨주진 않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스코는 지난 2017년부터 랩 네임을 '빌스택스'(BILL STAX)로 바꿔 활동하기로 했다. '빌스택스'(Bill Stacks)는 직역하면 '지폐 뭉치'란 뜻으로, 바스코는 그간 들려준 직설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트랩 장르를 본격적으로 들려주는 등 기존 바스코 음악과 선을 긋겠단 각오다. 따라서 랩 네임도 도전과 성공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빌스택스'라 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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