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10폭 장생도' 눈길…놀라운 민화 실력

디지털편성부02 multi@ 2019-07-01 15:39:59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1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 김규리가 참석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민화 그림 실력이 이목을 끈다.

김규리는 지난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성한 민화병풍 전시회 사진을 게재했다.

김규리는 "<제3회 민화아트페어> 내 그림 앞에서~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장생도10폭병풍' 사진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그동안 민화 병풍 작업 과정도 꾸준히 공개한 바 있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규리는 그동안 대한민국민화전통문화재 엄재권 화백을 사사하며 먹과 채색의 실력을 연마했다.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을 연기하며 수묵화에 입문했다. 지난해에도 '일월도', '봉황, 공작도' 작품을 전시한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진짜 훌륭하세요" "대단하시네요" 등 감탄을 금치못했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김규리를 비롯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등이 출연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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