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이 59세…남편은 기타리스트 임동신·아들·딸 모두 음악활동

디지털편성부02 multi@ 2019-07-15 22:10:00

1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주현미가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출신이다.

주현미는 "결혼하기 전까지 국적이 대만이었다"면서 "본적은 산둥성 모평현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때 사회주의 국가니까 그쪽으로 못했다. 지금도 여기 화교들은 다 대만 국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남편 임동신과 결혼 후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획득했다.

아들 임준혁과 딸 임수연도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주현미는 과거 한 라디오방송에서 "큰 애는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왔다. 둘째도 원래는 그냥 경영대 졸업을 했는데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해서"라며 모두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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