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정형외과·치과 전문의 추가 영입

노상명·문미리 과장 진료 시작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2025-01-06 10:31:04

센텀종합병원 관절센터 노상명(왼쪽) 과장과 치과 문미리 과장. 센텀종합병원 제공 센텀종합병원 관절센터 노상명(왼쪽) 과장과 치과 문미리 과장. 센텀종합병원 제공

센텀종합병원은 관절센터(정형외과) 노상명 과장과 치과 문미리 과장을 신규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관절센터 노상명 과장은 인제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한 뒤 부산백병원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 부산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 관절센터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슬관절(무릎관절), 족부족관절(발/발목관절), 고관절(엉덩관절) 로봇인공관절, 관절내시경, 골절·외상·스포츠손상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치과 문미리 과장은 원광대 치의학과 졸업 후 청주한국병원 외과 인턴, 레지던트를 거쳤다. 임플란트 시술 과정의 여러 문제를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자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 인정의다. 통합치과, 신경치료, 심미보철, 치주치료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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