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언론개혁 특위 발족… 3대 개 특위 출범 완료

위원장 최민희·부위원장 김현
검찰·사법·언론 3대 개혁 중 마지막 특위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 2025-08-14 10:49:38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언론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 이날 특위 출범식은 앞서 출범한 국민주권 검찰 정상화 특별위원회, 국민 중심 사법개혁 특별위원회에 이은 마지막 출범식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언론개혁 특위를 발족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언론개혁 특위에 출범식에 참가해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강성 성향의 최민희 의원이 특위 위원장으로,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이 부위원장, 과방위 소속인 노종면 의원이 간사로 참여한다.

앞서 지난 6일과 11일 각각 출범한 검찰 특위, 사법 특위에 이은 마지막 발족식으로 언론개혁 특위는 이날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특위는 ‘방송 3법’ 처리 이후 언론개혁 방향을 논의하고 추가적인 개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의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조직 개편,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이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 4일 본회의에서 여야 쟁점 법안 중 ‘방송 3법’을 먼저 상정하는 등 언론개혁 속도전에 나섰다. 민주당은 검찰·사법·언론 개혁의 ‘추석 전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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