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문조털래유' 적으로 쳐낸 결과"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2026-09-14 11:30:53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문조털래유'를 적으로 쳐낸 결과"라고 지적했다.

14일 조 원장은 자신의 SNS에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뉴이재명' 중심으로 하는 '구조적 다수' 구성 전략의 결과다.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조털래유'란 문재인 전 대통령, 조 원장, 방송인 김어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유시민 작가 등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인다.

조 원장은 "'뉴이재명'만으로 국정 성공,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이 된다고 말하는 자가 바로 간신"이라면서 "민주정부 이어달리기를 부정하고 진영 내부 갈라치기를 일삼는 자가 역신"이라고 주장했다.

14일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6%포인트 내린 33.8%라고 밝혔다.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오른 63.3%로 집계됐다.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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