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 2026-09-18 14:27:45
부산고려병원 제공
부산고려병원은 신경과 이동하 원장이 ‘2026년 제19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광역치매센터는 지난 11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 원장은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활동과 환자 치료,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와 남구 치매사례 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맞춤형 진단과 치료를 제공했다. 부산울산경남치매학회 활동과 부산광역시 치매협의체 위원으로 지역 치매 정책 발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원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던 장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노력 등으로 2024년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봉사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부산고려병원 김철 이사장은 “부산고려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의 진료와 연구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