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모델 박영선이 20대 단짝이었던 박선희 씨를 찾아나서면서 모델 박영선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훈남 아들과 함께 잡지촬영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박영선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주부생활 #잡지촬영 #아들 Liam #박영선 #모델 박영선 #모델 #parkyoungsun #modelparkyoungsun #모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영선이 아들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박영선은 1999년 갑작스러운 은퇴한 이후 15년만에 다시 컴백,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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