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1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장의 수영복 차림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가희는 "조금 야해 보인다는 생각에 못입던 수영복"이라며 "삼일 디톡스 후 붓기 쭉 빼고 나니 입어보고싶. 그런 날 있잖아요? 그날의 무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거입고비치클럽가고싶 #현실은육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옆구리가 트인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거울샷을 찍고 있다. 가희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언니 몸매최고👍아이엄마 아닌거 같아용" "아름답습니다😍 디톡스 어떻게 하세요" "워너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