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카레가게를 해야 하나 고민된다"

2015-11-10 22:31:41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상이 프로그램 출연 이후 실력이 늘었음을 자랑했다.
 
윤상은 "집에서 여러 음식을 시도하는데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카레"라면서 "만들어 먹을 때 마다 맛이 기가 막히다"라고 스스로의 실력을 인정했다.
 
윤상은 이어 "내가 만든 카레를 먹으면서 누구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카레 가게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그게 음식의 기본"이라면서 "누군가에게 음식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요리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