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하이포, 거친 남성미 드러낸 'D.O.A'

2015-11-15 15:40:01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하이포(HIGH4)가 SBS '인기가요'에서 거친 남성미를 드러냈다.
 
하이포는 15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다섯 번째 싱글 'D.O.A(Dead or Alive)' 무대를 선보였다.
 
'D.O.A.(Dead or Alive)'는 클럽힙합뮤직을 하이포만의 세련된 보컬과 랩으로 새롭게 조합한 곡. 클럽사운드에 맞게 강렬한 트랙에 이질감 없는 슬픈 가사와 래핑, 보컬이 돋보인다.
 
멤버인 알렉스와 임영준이 직접 랩 메이킹을 했으며, 작곡가 PJ와 이종훈 등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포만의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러블리즈, 디셈버, 트와이스, M.A.P6, 엔플라잉, 로미오, 다이아, 매드타운,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하이포,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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