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광운대학교 김도영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가 한국신뢰성협회(RAKO)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내 기업들이 신뢰성기술개발로 가격대비 가치(value for money)가 높은 제품, 고장 없는 경쟁력 갖춘 제품을 공급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회가 신뢰성 기술 확산 및 전문가 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앞으로 한국신뢰성협회가 국내 최고의 신뢰성 기술 전문 및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곁들였다.
사진=광운대, 한국신뢰성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