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측 "이영돈과 열애 중...이제 막 좋은 만남 시작" (공식입장)

2015-12-08 09:26:09

황정음 이영돈 열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속사는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4개월 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영돈은 프로골퍼로 지난 2006년 전국대학연맹 우승,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았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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