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나는 옛날 순정만화 좋아한다"

2015-12-12 17:57:21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연이 만화 덕후의 모습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만화서점 데이트를 즐기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화 카페를 차리기 위해 서점을 찾은 두 사람은 엄청난 양의 만화책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김소연은 만화책 목록을 살펴보다가 순정만화를 발견하고는 "옛날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황미나님, 박희정님 등"이라며 순정만화 작가 이름을 술술 내뱉었다.
 
순정만화를 잘 몰랐던 곽시양은 김소연의 거침없는 작가 이야기에 "자기는 만화, 남편 덕후다"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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