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이 3연속 가왕 타이틀 수성전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으로 19대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가왕 노리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7,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은 가왕전에 올라온 '나를 따르라 김장군'을 맞이해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했다.
그녀는 카리스마 가득한 음색과 브라스의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판정단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캣츠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급조절로 듣는 이들을 정신을 쏙 빼놨다. 여기에 격정적인 손짓과 발짓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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