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3시간 뒤 출발 소식에 '멘붕'

2016-01-01 22:08:15

조정석, 정우, 정상훈 멘붕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3시간 뒤 출발이라는 소식에 깜작 놀랐다.
 
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나영석 PD의 몰래카메라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PD는 세 사람에게 "미션이 있다. 내일 출발하기 전까지 미션을 이행하면 된다"고 말하며 봉투를 건넸다.
 
이들이 받아든 것은 비행기 티켓. 특히나 3시간 뒤 출발이었던 것. 이를 받아든 세 사람은 멍한 표정을 지었다.
 
정상훈은 "아이구 그럼 안되지"라며 당황했다. 특히 정우가 매니저에게 전화하려고 하자 나 PD는 "정우 씨 미안하다. 매니저들 다 퇴근 시켰다. 차 몰고 집에 가라고 했다"고 말해 이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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