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내 행보 건방지겠지만 후배들에게 자극제 되길`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내 행보 건방지겠지만 후배들에게 자극제 되길"

｜ 2016-01-04 0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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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4연속 가왕 자리를 지켜낸 캣츠걸의 정체에 대해 차지연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캣츠걸'로 지목되고 있는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더 데빌'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당시 차지연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작품을 하면 할수록 쉽거나 만만해지지 않는다. 노하우가 생기고 요령이 생기는 건 별개 문제다. 오히려 더 진중하고 신중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내 행보가 뮤지컬이 꿈인 후배들에게 자극제가 되고 좋은 행보의 예로 비춰지길 원한다"며 "물론 선배들이 봤을 때 건방지다고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여전사 캣츠걸'과 이에 맞서는 '천하무적 방패연'의 대결이 펼쳐졌으며 캣츠걸이 가왕 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사진=알앤디웍스 홈페이지,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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