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변진섭, 5년 짝사랑한 방청객 위해 '홀로된다는 것' 열창

2016-01-11 23:44:11

'힐링캠프' 변진섭,  '홀로된다는 것' 열창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변진섭이 5년동안 짝사랑을 해 마음이 아프다는 사연자를 위해 자신의 최대 히트곡인 '홀로된다는 것'을 들려 주었고 공감 불빛을 받았다.
 
이날 '내인생의 OST' 특집으로 진행된 힐링캠프에는 변진섭을 비롯해 홍지민, 홍진영, 정은지, 장미여관, 에릭남이 출연했다.
 
첫 사연으로 '5년동안 짝사랑을 했는데 이제는 보내 주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이 선정됐고, 이에 대해 홍진영과 변진섭이 대결을 펼쳤다.
 
변진섭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면서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고, 그의 모습에 감동은 받은 사연자는 공감 불빛을 누르고 그의 노래를 선택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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