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와 열애 후 최초 심경 고백 "청심환 2알 먹었다"

2016-01-12 10:07:43

라디오스타 EXID 하니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EXID 하니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 김숙이 출연해 '심(心) 스틸러' 특집을 꾸민다.
 
최근 녹화에서 하니는 새해 첫 날 JYJ의 멤버 김준수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심경을 밝히는 하니는 긴장감 떄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니는 이어지는 MC들의 질문공세에 의외로 차분하게 대답하며 솔직담백한 열애 공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하니는 '라디스오스타' 첫 출연 기념으로 그동안 갈고 닦아온 개인기 공개는 물론, 매력 가득한 음색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훔친 매력녀 하니와 함께하는 '심(心) 스틸러' 특집은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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