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이웃집 강아지 '토르' 살모사에 물려 세상 떠나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2020-07-31 10:08:42

김동완 인스타그램 김동완 인스타그램

가수 김동완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동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르가 갔다. 아침부터 여기저기 풀숲을 뛰어다니다가 살모사에 물렸다. 얼마 못 가 숨이 멈췄다"는 글을 게재하며, 강아지 토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마철 비가 멎은 날에 적절한 습도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뱀들이 많다. 밟거나 실수로 잡는 경우에도 물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토르가 즐겁게 놀고 있는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tvN '온앤오프' 캡처 tvN '온앤오프' 캡처

토르는 김동완이 tvN '온앤오프' 출연 당시 소개한 이웃집 강아지다. 현재 가평의 농촌마을에 살고 있는 김동완은 이웃집 강아지에게 '토르', '록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병원에 예방접종을 대신 받으러 가는 등 강아지들을 살뜰히 챙겨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르야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뛰어놀아", "토르야 잘 가" 등의 댓글을 달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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